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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 | Manual | 1/125sec | F/6.3 | ISO-1600 | 2014:03:12 14:40:58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쳐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정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밀회'는 몰입도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 재미 속에 묵직함을 내포하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공감가는 대사, 매 회마다 짧은 음악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영화 같은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이 정교하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더욱 매료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은 그대로 '밀회' 열풍으로 이어져, 지상파 드라마를 제치고 시청률 6%를 넘는 등의 큰 성과를 이루며 여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선 화제 중심의 바로미터라 할 여러 패러디물이 쏟아져나와 그 인기를 증명했다. '밀회'  2회에 나왔던 김희애와 유아인의 격정적인 피아노 듀오 연주가 큰 화제를 일으키며,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 등에서 그대로 패러디되거나, 듀오 연주 후 김희애가 유아인의 볼을 꼬집으며 했던 대사 "특급칭찬이야"를 활용한 강아지 사진이나 이모티콘이 유행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드라마 속 피아노 연주곡들이 방송 이후에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를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클래식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위해 '밀회' 홈페이지에서는 '클래식 주크박스'라는 코너를 통해 주요곡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유명인사들의 밀회앓이 고백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윤종신, 애프터스쿨 유이,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심영섭 영화평론가, 변영주 영화감독 등 여러 유명인사들이 SNS를 통해 밀회에 대한 소감과 애정을 밝혀 연예계 관계자들도 반하는 '밀회'의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청문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MBC기황후와 함께 '밀회'를 언급하며 인기있는 드라마를 묻는 질문을 해, '밀회'의 인기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밀회앓이'를 불러일으키는 이유에 대해 제작사 측은 "쉽지 않은 연기임에도 마치 본인의 이야기처럼 메소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들에게 시청자들이 크게 공감을 해 드라마에 빠져드는 요인이 되는 것 같다"며 "또한 안판석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정성주 작가의 정교한 스토리, 작품을 빛내주는 다양한 음악들이 아름답게 화음을 이뤄내 뜨거운 호응을 받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 Photo provided by JTBC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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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5+ | Manual | 1/125sec | F/5.6 | ISO-50 | 2011:11:24 06:59:42




배우 김옥빈이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후속 ‘유나의 거리’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옥빈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서 여자주인공 강유나 역을 맡아 이희준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유나의 거리’는 2014년판 ‘서울의 달’로 불리며 인생의 목적은 부와 명예가 아닌 얼마나 착하게 사느냐에 목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이희준(김창만 역)이 극도로 양심 불량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세대 주택에 뛰어들어 그들이 잃어버린 양심을 찾아주고 사랑하는 여인 김옥빈(강유나 역)을 범죄의 늪에서 구해 내는 내용을 담는다.


김옥빈이 맡은 강유나는 전설의 소매치기 왕의 딸로 자신 또한 전과 3범의 소매치기 조직원 출신. 출소 후 친한 언니의 카페에서 일을 하며 간간히 소매치기를 하는 불량기가 다분하고 다소 거친 면을 가진 여자지만 사람을 쉽게 싫어하지 않고 누구보다 속이 깊은 인물이다.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해온 김옥빈이 최종 선택한 작품인 만큼 애정을 가지고 직접 소매치기 연기를 배우는 등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짝’, ‘매일 그대와’, ‘제5공화국’, ‘에어시티’, ‘민들레 가족’, ‘짝패’ 등을 연출한 임태우 PD와 ‘한지붕 세 가족’, ‘서울뚝배기’,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짝패’ 등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5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JTBC, 윌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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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쳐원)가 시청률 5%를 넘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가운데 지난 1일 방송된 6부에서는 박혁권이 부인 김희애와 제자 유아인의 밀회를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밀회' 6부에서는 선재(유아인 분)의 집을 찾아간 준형(박혁권 분)이 혜원(김희애 분)과 선재가 안는 걸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준형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혜원은 준형에게 거짓말하고 선재네 집에 찾아간다. 자신을 위해 열심히 방을 정리하는 선재의 모습이나 선재의 어린 시절과 어머니(이칸희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혜원은 따뜻한 감동을 받는다.

 

그와 동시에 준형은 진심으로 대하라던 혜원의 말대로 과일 등을 챙겨 선재네 집으로 출발해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윽고 선재가 녹음했던 '리스트의 스페인 광시곡'을 듣던 혜원은 마음을 울리는 연주에 선재에게 한 번 안아준다고 말한다. 가만히 바라보던 선재는 "제가, 안아드릴게요"라는 말과 함께 진심을 다해 꼭 껴안고 이 모든 걸 밖에서 듣던 준형은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준형은 집에 돌아온 혜원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선재 오디션 곡으로 '리스트의 스페인 광시곡'을 추천하며 혜원을 떠본 후 혜원의 뒷모습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쳐다보거나 굳은 표정으로 혜원의 핸드폰을 몰래 보는 등의 모습을 통해 해맑았던 중2병 떼쟁이 남편이 달라졌음을 실감케 했다.

 

앞으로 둘의 사랑을 눈치챈 준형이 뛰어난 제자를 갖고 싶은 마음과 부인의 바람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자신의 20살 시절을 떠올리며 "정말 머리만 더럽게 굴렸다"라고 회한에 젖던 혜원은 " 심장은 진작에 모래주머니가 돼버렸는데, 인제 와서 그 시절에 못해 본 걸 기어이 찾아먹겠다는 심뽄지"라며 자신의 진심을 친구에게 말한다. 그 이후 영우(김혜은 분)에게 맞고 다치는 등 몸과 마음이 지친 혜원이 선재를 찾아가 함께 드라이브 하는 모습으로 드라마가 끝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혜원과 선재의 급작스럽게 빠져드는 사랑으로 설레는 불길함이 더해지는 ‘밀회’ 7부는 4월 7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JTBC, 쉘위토크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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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Manual | 1/125sec | F/3.2 | ISO-4000 | 2014:02:06 17:15:05


우아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김희애의 맥주병을 든 살벌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쳐원) 제작진은 지난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충격으로 다가온 김희애의 맥주병 깨는 장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서울 청담동 모 술집에서 진행된 촬영은 겉으로 보기엔 우아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실상은 상사들의 온갖 뒤치다꺼리로 힘든 오혜원(김희애 분)이 친구이자 상사인 서영우(김혜은 분)를 술집에서 만나는 장면.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애는 은은한 조명 아래 긴 생머리를 드리운 채 단아한 모습으로 앉아있다. 하지만 이와 상반되는 단호한 표정과 맥주병을 거꾸로 든 모습은 바로 다음 순간을 예측할 수 없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김희애와 김혜은이 쉬는 시간 동안 정다운 모습으로 함께 대본을 보거나 웃으며 감독님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천방지축인 영우를 관리하다 뺨까지 맞는 드라마 속 혜원과 영우의 애증 관계와는 다른 실제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이 날 진행된 촬영은 짧은 장면이지만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김희애는 맥주병의 각도와 방향을 맞추는 등 여러 번의 리허설을 한 끝에, 단 한번의 촬영으로 끝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사랑을 그린 감성적인 멜로드라마다. 혜원이 급작스럽게 빠져든 사랑으로 인해 느껴지는 설렘과 화보 같은 인생이 찢기는 듯한 불길함의 기로에 서게 되면서 안전한 선택만을 해온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단아한 모습의 김희애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맥주병을 든 이유는 24일 밤 9시 45분 '밀회' 3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JTBC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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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와 유아인의 피아노 연주 장면이 담긴 드라마 ‘밀회’의 예고편이 공개돼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처원)는 스토리가 담긴 본 예고편을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유튜브 등 주요 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토리 예고편은 감성어린 ‘밀회’의 분위기를 함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밀회’는 우아하고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이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감성적인 멜로 드라마. 혜원이 급작스럽게 빠져든 사랑으로 인해 느껴지는 설렘과 화보 같은 인생이 찢기는 듯한 불길함의 기로에 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그려진다.


‘밀회’ 예고편은 둘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듯한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흐르며 혜원과 선재가 무심한 듯, 설렌 듯 상대방을 몰래 바라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윽고 서정적 분위기의 연주 속에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설레잖아’라는 카피가 떠올라 보는 이들의 마음 속에 작은 파장을 일으킨다.


하지만 곧 무거운 느낌의 피아노 연주로 바뀌면서 ‘불길하다’라는 카피가 함께 떠올라 혜원과 선재의 사랑이 마냥 설레기만 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이윽고 빠르고 긴박한 선율로 바뀌며 서로에 대해 교감하는 혜원과 선재의 피아노 연주 장면, 그리고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키스 직전 모습이 교차 편집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울고 있는 선재의 모습과 창 밖을 바라보는 혜원의 모습으로 끝나며 아스라한 여운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밀회 예고편은 30초 분량의 짧은 시간 안에 혜원과 선재의 설렘과 불안함을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을 통해 표현해 내어 감탄을 자아낸다. 주인공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듯한 피아노 선율과 짧은 영상 안에서도 돋보이는 김희애와 유아인의 눈빛 연기는 드라마 ‘밀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월화드라마는 너로 정했다’, ‘드라마인데 영화 느낌난다. 너무 좋다’, ‘주인공들의 연주 모습을 보니 기대치가 더욱 상승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포스터와 영상들의 공개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드라마 ‘밀회’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오는 3월 17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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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밀회’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20일 JTBC는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처원)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처절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 드라마. 정갈하고 세련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오혜원(김희애 분)에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스무살의 청년 이선재는 화보 같던 그녀의 인생을 기로에 서게 만든다. 나이 마흔에 급작스럽게 다가온 사랑 앞에 혜원은 그 사랑에 대한 설렘과 화보 같은 인생이 찢기는 듯한 불길함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김희애와 유아인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밀회’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티저 포스터 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듯한 김희애와 유아인의 화학작용(케미스트리)은 이들이 펼쳐낼 두렵기까지 한 격정적인 사랑을 실감케 한다. 아름다운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은 한편의 회화 작품을 연상시키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서로를 탐닉하는 듯한 눈빛으로 키스하기 직전의 모습을 포착한 티저 포스터의 컨셉트는 20살이란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해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깊이감 있고 따뜻한 톤의 배경 속에서 인물의 선이 도드라지는 질감은 김희애와 유아인의 서로에 대한 본능적인 갈망을 무겁게 드러내며, 가로 사진을 세로로 배치함으로써 두 남녀의 심리적 불안함을 극적으로 표현해낸다. 여기에 붓으로 거칠게 쓴 듯한 캘리그라피와 ‘설렌다. 불길하다...’라는 헤드 카피가 더해져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킨다.


지난 2012년 JTBC '아내의 자격'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다시 뭉쳐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 ‘밀회’는 2040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여자인 ‘워너비 롤모델’ 김희애와 가장 갖고 싶은 남자 ‘핫가이’ 유아인의 만남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에 섬세한 자극을 전해줄 ‘밀회’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오는 3월 17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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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가제)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밀회’(가제)(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처원)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 드라마.

 

이날 첫 촬영은 추운 날씨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서울 종로 모 레지던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혜원이 학창시절부터 친구이자 자신이 근무하는 예술 재단 산하 아트센트 대표인 서영우(김혜은 분)의 불륜 장소를 습격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혜원은 뼛속까지 다 꿰고 있는 영우가 출근을 하지 않자 비밀 아지트를 찾아가 상황을 정리하다 가벼운 승강이를 펼치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애는 단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커리어우먼의 아름다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긴 생머리를 한 채 결단력 있게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에서 청순한 아름다움과 단호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엿볼 수 있었다. 2040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롤모델다운 자태다.

 

김희애는 이날 촬영 내내 ‘아내의 자격’ 이후 2년 만의 연기 복귀인 만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두커피를 내리는 연기를 위해 촬영 전 미리 커피를 내려 보며 동선 하나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후배 배우들에게 먼저 다가가 대사를 미리 맞춰보자고 청하며 구석에서 리허설을 하는 모습은 선배다운 성숙함을 느끼게 했다.

 

반면에 대선배다운 여유도 드러냈다. 김희애는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먼저 인사를 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긴장됐을 수밖에 없었을 첫 촬영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또한 연습을 위해 자신이 직접 내린 원두커피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주고 극 중 치마 대신 입은 머플러에 대해 “요즘 트렌드”라며 안판석 감독과 농담을 주고받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김희애는 베테랑 연기자답게 눈빛부터 말투까지 오혜원으로 완벽히 변신해 탄성을 자아냈다. 무표정한 얼굴로 상황을 정리하면서도 무의식중에 드러나는 혜원의 외로움을 순간적으로 표현해내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김희애~”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첫 촬영부터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김희애는 30년차 연기자다운 내공으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에 제작사 관계자는 “김희애가 이날 첫 촬영임에도 나름 연기하기에 어려운 장면이었는데 기대대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촬영함에도 너무나 완벽한 모습으로 등장하셔서 감동했다. 또한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동료 연기자부터 스태프들까지 큰 힘을 얻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우부터 스태프까지 하나 되는 모습을 보니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에 섬세한 자극을 전해줄 JTBC 새 월화 드라마 ‘밀회’(가제)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오는 3월 중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 Photo provided by JTBC, 쉘 위 토크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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