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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고로 악연을 맺은 배우 최지우와 송종호가 다시 화염 속에서 만날 예정이다. 그 끈질긴 인연의 업보는 결국 불꽃이 되어 타버릴 것인가.

 

19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8회에서 별장에 함께 머물게 된 복녀(최지우)와 도형(송종호)은 불꽃 속에서 최후의 결판을 짓게 된다. 복녀의 남편과 아들을 방화 사고로 죽게 한 도형이 또 한번 복녀 앞에서 불을 지른 것이다.

 

19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글거리는 화염이 온통 집안을 삼킬 듯 넘실거리는데 두 사람의 결연한 눈빛에서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Canon EOS 5D Mark III | Manual | 1/125sec | F/2.8 | ISO-800 | 2013:11:18 00:03:40

 

도형의 눈빛은 분노에 떨면서도 복녀에 대한 착잡한 애증을 버리지 못하고, 복녀는 회한에 잠긴 허탈한 표정으로 눈물을 머금고 있다.


Canon EOS 5D Mark III | Manual | 1/100sec | F/2.8 | ISO-1600 | 2013:11:18 01:40:10


특히 복녀는 온 몸을 밧줄에 묶인 상태로 의자에 앉아 있다. 또 속옷이 일부 드러날 정도로 옷이 찢어지고 피를 흘린 자국도 남아 있다. 도형을 응징하려고 별장으로 초대했던 복녀는 어째서 도형에게 붙잡힌 것일까.

 

이에 앞선 17회에서 복녀는 “여기서 하룻밤 보내지 말고 그냥 서울로 올라가자”는 도형의 제의에 대해 도발적인 모습으로 “샤워를 하고 오겠다”며 유혹의 단초를 제공했다. 또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섹시한 스타일에 하늘거리는 쉬폰 셔츠 차림으로 관능미를 발산하며 도형의 의심과 긴장을 풀어주었다.

 

결국 복녀는 그동안 준비한 치밀한 계획의 성공으로 도형을 제압, 밧줄로 결박하고 비디오카메라 앞에서 과거의 범행 사실을 자백하라고 다그쳤다. 그리고 공범이며 사건의 은폐자인 이태식 형사(정문성)에게 도형의 음성파일로 거짓 전화를 걸어 별장으로 유인했다. 이를 위해 복녀는 이형사가 오는 시간에 맞춰 찢어진 옷차림에 피 묻은 얼굴로 달려 나가 집안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이 장면의 촬영에서 최지우는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 얇은 블라우스를 입고 몇 시간 동안 추운 언덕길을 달리고 또 달리며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8회에서는 상철(이성재)의 장인 우금치(박근형)가 복녀의 시어머니 장여사(김지숙)를 상대로 모종의 담판을 지을 예정이어서 ‘꽈배기 오빠’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 Photo provided by SBS, 쉘위토크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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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서로 엇갈린 인연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송종호의 극 중 모습과 전혀 다른 촬영장의 반전 모습이 공개되었다.

 

최근 '수상한 가정부' 속에서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송종호 네 사람은 서로 엇갈린 인연으로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성재는 자신의 집 가사도우미인 최지우에게 언제부터인가 마음이 쓰이고 있다. 또 이성재의 회사 사장인 송종호 역시 최지우를 좋아해 대놓고 관심을 표하고 있다. 송종호는 최지우를 웃게 만들고 싶다며 지난 14회에서는 데이트 신청을 하는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불륜이었던 이성재와 왕지혜는 아내의 죽음과 아이들로 인해 그 관계를 정리했지만 아직 미련이 남은 왕지혜는 이성재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해 최지우에 대한 질투를 하기도 했다.

 

이렇듯 극중에서는 엉킨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마음 때문에 늘 날이 선 상태로 서로를 대하고 있는 네 사람이다. 하지만 네 사람의 실제 촬영장의 모습은 정반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라 시선을 끈다. 극중에서 보여주는 날카로운 대립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웃음 많고 촬영 현장을 즐기는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송종호의 모습만 남아있다.

 

촬영 현장 관계자 역시 "장난기 많은 이성재가 농담을 건네면 웃음 많은 최지우와 왕지혜가 웃음이 터지고 그 모습을 보고 송종호가 다시 장난을 치는 등 현장에선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네 명의 배우가 함께하면 늘 현장은 웃음소리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한편, 자신이 과거 복녀의 가족을 죽인 서지훈이라며 고백한 송종호와 그런 송종호를 위해 거짓말을 하는 왕지혜.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복녀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 Photo provided by  SBS 쉘위토크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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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 | Manual | 1/500sec | F/4.0 | ISO-200 | 2013:11:04 16:35:21


배우 최지우가 눈물의 모성애로 통곡했다.

 

5일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복녀(최지우)가 혜결(강지우)을 안은 채 굵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마치 오랫동안 헤어졌던 친자식을 만난 것처럼 처연하면서도 감동에 넘치는 격한 표정이다.  

 

5일 방송될 14회에 등장하는 이 장면은 복녀가 잠깐 집을 비운 사이에 혜결이 어디론가 사라지자 복녀가 미친 듯이 찾아 헤매다가 강가에서 만나는 상황이다. 얼마나 다급하게 찾아다녔는지 복녀의 눈빛은 반가움에 앞서 허탈해진 모습이다. 넋이 나간 표정 속에는 ‘내 아이’를 찾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애타는 눈물의 모성애가 엿보인다.

 

복녀는 이에 앞서 돌발사고로 화상을 입은 혜결을 안고 병원 응급실을 향해 숨 가쁘게 달리며 ‘맨발의 질주’를 감행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도형(송종호)은 “당신 얼굴에서 엄마가 보인다”고 말했다.

 

복녀는 자신들의 엄마가 되어달라는 4남매의 부탁을 냉정한 모습으로 거절했지만 이미 그녀의 마음 속에는 모성애가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복녀가 혜결을 안고 통곡하는 이 장면은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혜결을 찾아 미친 듯이 헤매던 복녀는 “나 때문에 혜결이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제발.. 제발.. 혜결이만은.. 아무 일 없게 해줘요....”라며 간절한 소원을 빌었다.

 

이 사건 이후 얼음장처럼 차가웠던 복녀의 마음은 천진난만한 혜결의 미소로 인해 조금씩 녹아내리게 된다. 특히 자신이 도형의 뒷조사를 위해 집을 비운 사이에 혜결이 사고를 당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도형의 과거를 캐내려는 집착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된다.

 

최근 서울 한강반포지구 서래섬에서 진행된 해당 장면의 촬영에서 최지우는 실제로 친자식을 잃은 엄마처럼 처연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느라고 탈진할 정도였다고 한다.

 

한편 5일 방송에서 도형의 미스터리한 정체가 한 번 더 밝혀지며 특히 도형이 휠체어를 타고 있었던 충격적 사연이 드러날 예정이다. 복녀는 과연 아이들의 엄마 자리를 수락할 것인지, 도형은 왜 휠체어에 앉아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SBS, 쉘 위 토크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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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 | Aperture priority | 1/1250sec | F/4.0 | ISO-320 | 2013:08:23 14:51:19



혼자서 3인분의 햄버거 세트를 주문하는 최지우의 비밀이 밝혀졌다. 그녀에겐 차마 잊을 수 없는 가족이 있었던 것이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6회에서 홍소장(김해숙)은 복녀(최지우)에게 두결(채상우)이 소개소로 찾아왔었다고 알려주면서 “그러고 보니 자기 아들이 살아있었으면 그 또래지?”라고 물었다.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홍소장은 무심코 내뱉은 질문을 황급히 거둬들이며 후회했지만 복녀는 공허하고 슬픈 눈빛으로 말없이 자리를 떴다. 그리곤 또다시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언제나처럼 혼자서 시켜놓은 3인분의 패밀리 세트. 그런 복녀의 모습을 멀리서 훔쳐보던 의문의 추적남은 몰래카메라에 복녀의 모습을 담았다.



Canon EOS 5D Mark III | Aperture priority | 1/640sec | F/3.5 | ISO-250 | 2013:08:23 16:28:56

 

복녀는 이에 앞서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 조언을 구하려는 상철(이성재)의 질문에 “저는 누군가의 인생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한결의 무단가출을 말리지 않은 것에 대해 “복녀씨도 여자 아닙니까? 엄마 같은 마음이 있을 것 아니겠어요?”라고 묻자 “그런 건 어딘가에 버렸습니다”라고 무미건조하게 대답했다. 이미 자식의 죽음 앞에 어미로서 죄인인데 어찌 남의 인생에 대해 충고할 수 있겠느냐는 복녀만의 뼈저린 자책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녀의 아픈 과거가 어렴풋이 밝혀지면서 왜 그녀가 웃음을 잃고 살아야 했는지 1차적인 의문은 해소됐지만 나머지 미스터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복녀에게 아들이 있었다면 당연히 남편도 있었을 터인데 남편은 누구인지, 혹시 이혼한 건지, 아니면 사별한 건지, 또 끈질기게 그녀를 미행하는 의문남은 누구이며 무엇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첫 등장부터 알쏭달쏭한 미스터리로 출발한 박복녀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 궁금증은 첫 번째 의문이 해소된 이후에도 더욱 커지고 있다. 그녀의 성격이나 스타일로 볼 때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비밀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선 의문의 추적남이 복녀와 대면하면서 본격적으로 그 정체를 드러낼 전망이다.


/ Photo provided by SBS, 쉘위토크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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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첫 촬영부터 리더의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김소현, 박지빈 등과 함께 완벽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의 뽑기부 리더 서강준이 '수상한 가정부' 첫 촬영에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 중 함께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김소현과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 낸 것. 락밴드 리더 '최수혁'으로 출연하는 서강준은 김소현과 함께 한 첫 촬영에서 특유의 강한 눈빛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서강준은 명품 아역으로 손꼽히는 김소현과 박지빈과의 호흡에도 전혀 뒤쳐지지 않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실제로 이날 서강준은 화면에 잡힐 포즈와 앵글까지 미리 수 없이 연습하는 등 첫 촬영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서강준은 기타만 들고 있을 뿐인데도 특유의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발산할 수 있었다. 또한 첫 만남이었던 김소현과의 러브라인 장면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줘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첫 촬영을 마친 서강준은 "촬영 전에 많이 떨었고 또 많이 설레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 했는데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고 김소현, 박지빈 선배님과의 호흡도 좋아서 첫 발을 잘 뗄 수 있었다"며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작품인데 많이 배우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작은 부분이나마 내 위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촬영 한 관계자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친구다"라며 “아직 신인이지만 진지하게 연기를 하는 모습이 기특했고 앞으로 ‘수상한 가정부’에서 서강준이 보여줄 최수혁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페이스 서강준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 카리스마 뽑기부 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굿 닥터’에 카메오로 출연해 강렬한 마스크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서강준은 그 기세를 몰아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뽑기부의 리더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를 보여 주기 위해 노란 머리를 검게 염색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했으며 누구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 최수혁 역으로 많은 여심을 홀릭하게 만들 예정이다.

 

서강준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함께 사는 가정에 박복녀가 가사도우미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판타지오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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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 | Manual | 1/100sec | F/3.2 | ISO-1250 | 2013:08:29 17:17:58



2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서 4남매의 첫째와 막내를 맡은 김소현과 아역배우 강지우가 마치 친자매 같은 최강의 호흡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소현은 극중에서 어느날 엄마의 죽음으로 아빠와 동생들을 돌보게 된 4남매 중 첫째 은한결 역으로 등장한다. 또 강지우는 4남매 중 막내 은혜결로 출연 언니 김소현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좌충우돌 4남매를 이끌게 된 첫째 김소현은 특히 이들 중 가장 어린 강지우를 유독 예뻐하고 챙겨주고 있다. 강지우 역시 첫째 언니인 김소현을 친언니처럼 따르고 있어 둘 사이에 벌써 친자매들 보다 더 다정한 분위기가 풍긴다.

 

두 자매의 사이는 첫 만남이었던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남달랐다. 김소현은 막내 동생인 강지우를 옆에 앉히고 대본이나 물을 챙겨주고 장난을 치며 놀아주는 등 친동생을 돌보듯 했다. 강지우 역시 대본 리딩 내내 김소현에게 의지해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고 쉬는 시간에는 엄마가 아닌 언니 김소현의 손을 잡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 친언니처럼 의지하고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Canon EOS 5D Mark III | Aperture priority | 1/250sec | F/5.0 | ISO-200 | 2013:08:27 10:32:44

 

대본 뒤 빈 공간에 함께 그림을 그리고 서로의 손에 낙서를 하며 ‘꺄르르’ 웃는 모습이 이미 첫만남부터 친자매의 모습이었던 두 사람의 모습에 함께 그 자라에 참석한 어른들 역시 흐뭇한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현장에서 역시 두 사람은 최강의 호흡을 보이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김소현은 늘 아역배우 강지우의 눈높이에 맞춰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서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 더욱 강지우의 마음을 얻고 있다. 강지우 역시 김소현을 만나면 더욱 애교 넘치는 행동을 보여 늘 엔도르핀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NIKON D4 | Manual | 1/125sec | F/3.5 | ISO-1000 | 2013:08:15 14:51:47

 

카메라가 돌아갈 때는 물론 쉬는 시간에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대본 연습을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친자매보다 더 강한 우애를 보여주는 김소현, 강지우의 모습에 제작진은 “두 사람 덕분에 촬영장이 늘 화기애애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즐겁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를 향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SBS, 쉘위토크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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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 | Manual | 1/100sec | F/4.0 | ISO-1250 | 2013:09:05 09:20:53


“드라마 시청률은 우리가 책임진다”

 

오는 2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 ‘시청률 4남매’가 출격한다. 아역배우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가 그 주인공. 이들은 극중에서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살아가는 4남매로 각각 한결 두결 세결 혜결 역을 맡았다.

 

여고생인 장녀 한결은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어린 동생들을 돌봐주며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을 알뜰하게 챙겨준다. 그러나 엄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고 난 뒤 몸서리치도록 아빠를 미워하며 가정불화의 회오리에 말려든다.

 

중학생인 두결은 공부보다 운동에 관심이 많으며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다. 반대로 초등학생인 세결은 공부가 유일한 취미일 정도로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자기 일 외에는 관심이 없는 싸늘한 성격이다.

 

유치원생인 막내 혜결은 커다란 눈망울처럼 호기심 많고 천진난만한 귀염둥이. 엄마가 남기고 간 돌 다섯 개를 ‘가족돌 상자’에 넣고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다.

 

이처럼 성격도 개성도 제각각인 4남매의 좌충우돌 캐릭터는 극중 긴장감과 함께 보는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들이 성인 연기자의 어린 시절을 대리하는 한시적 출연자가 아니라 스토리의 중심축으로서 끝까지 드라마를 이끌고 가는 역할이기 때문에 출연 비중이 크고 시청률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기력이 훌륭하고 외모도 뛰어난 이들은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김소현은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통해 잇따라 히트작에 출연했으며 채상우는 ‘야왕’ ‘뿌리깊은 나무’ ‘49일’ ‘대왕의 꿈’ ‘시티헌터’ 등에서 각각 권상우 장혁 정일우 최수종 이민호의 아역을 맡았다.

 

남다름은 ‘꽃보다 남자’ ‘동이’ 등 10여편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강지우는 ‘추적자’에서 손현주의 유치원생 딸로 등장해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캐스팅의 귀재’로 불리는 연출자 김형식 PD는 이들 4남매의 조합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그 때문에 이들이 극중에서 가사도우미 박복녀(최지우 분)와 함께 벌여나갈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촬영장에서 실제로 친남매처럼 단란한 우애를 과시하는 이들은 ‘수상한 가정부’ 출격을 앞두고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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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 | Aperture priority | 1/320sec | F/4.0 | ISO-100 | 2013:09:04 09:38:36


요즘 tvN 예능프로 ‘꽃보다 할배’에서 낭만파 로맨티스트로 사랑받는 탤런트 박근형이 다시 ‘까칠 할배’로 돌아왔다.

 

박근형은 오는 23일부터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 에브리쇼)에 주인공 이성재의 장인으로 출연한다. 애초부터 딸의 결혼을 반대했던 아버지로서 사위를 미워하는데다 딸의 죽음 이후 더욱 까칠해져서 사사건건 호통을 치는 ‘버럭장인’ 역할을 맡았다.

 

박근형이 맡은 우금치는 욕실용 건자재업체 회장으로 아내를 여의고 큰딸까지 잃은 채 슬픔과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극중에서 미혼인 작은딸 나영(심이영 분)과 함께 산다.

 

9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콧수염을 길러 더욱 괴팍해 보이는 모습의 박근형이 심이영에게 삿대질을 하며 호통을 치고 있다. 새벽운동을 다녀온 등산복 차림이다. 막내딸에게 한바탕 잔소리를 늘어놓은 박근형은 이른 아침부터 사위의 심부름으로 자신을 찾아온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에게도 못마땅한 눈초리로 인상을 쓴다.    

 

이처럼 주변 사람들을 까칠하게 대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지만 사실은 먼저 가버린 아내에 대한 그리움, 지켜주지 못한 딸에 대한 회한의 정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것이다. 낮이면 사위에게 아이들의 친권을 포기하라고 윽박지르고 밤이면 딸의 무덤에 찾아가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의 등장으로 인해 항상 으르렁거리던 장인과 사위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치유해가는 스토리가 감동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근형은 고집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듯 콧수염을 붙였다. 우금치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박근형이 미리 준비한 아이디어였는데 연출진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박근형은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추적자’에서 교활하고 노회한 재벌 회장으로 출연, 주인공 손현주와 김상중을 한손에 쥐고 놀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었다. 얄미울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한 박근형은 시청률 일등공신으로 꼽혔다.

 

‘추적자’는 최근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3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 ‘추적자’의 작가와 연출진이 다시 뭉쳐 만든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수상한 가정부’가 방송돼 박근형에겐 더 소중한 인연으로 꼽히고 있다.

 

요즘 타이완 여행에 나선 ‘꽃할배’ 박근형의 인간적 매력과 ‘수상한 가정부’의 까칠한 캐릭터가 교차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비교해서 보는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 Photo provided by SBS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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