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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에로틱 버전 영상이 등장해 화제다. 온라인상에 '운널사' 마니아가 제작한 '하녀 패러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의 에로틱 버전을 담은 '하녀 패러디' 영상이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릿하게 만든 '기자회견 눈물키스' 이후로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의 멜로에 불이 붙은 '운널사'는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낳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영화의 예고편을 방불케 하는 섹시한 패러디 영상을 내놓았다.

 

이는 디시인사이드 아이디 '깜장봉다리'라는 네티즌이 제작한 것으로, '하녀 패러디 MV'라는 제목의 1분 30초 가량되는 패러디 영상이다. 최근 '운널사' 갤러리와 유튜브(http://youtu.be/7Iv5HAMqfqg)를 통해 공개된 후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운널사' 하녀 패러디는 영화 '하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운널사'를 재해석한 패러디 영상으로, 욕망의 주인 '건'과 운명의 하녀 '미영'의 위험하고도 은밀한 에로틱 서스펜스를 그리고 있다.

 

영상 속 하녀 '미영'과 그를 지켜보는 주인 '건'의 은밀한 관계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강렬하게 그려진 건과 미영의 베드신은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듯해 눈길을 끈다. 또한, 미영은 건을 향해 "제가 당신을 욕심 내봐도 될까요?"라고 말하는 등 '운널사' 속 순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팜므파탈'의 모습까지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고 있다.

 

'운널사'의 '하녀 패러디'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짱 먹어라ㅠ '운널사'보면서 폭발 못한 욕망! 형이 다 풀어주네"", "쩐다ㅋ 19금영화가 따로 없네", "와~ 진짜 장인이다! 대박", "머야 이거! 진짜 장난 아닌 금손일세", "정말 퀄리티 장난 아니다~ 배우들한테도 꼭 보여주고 싶네~", " 넘 에로틱해", "소름 개소름 소소름 말소름 닭소름", "대에바악~ 아이디어 쥑인다! 브금+효과음+소스 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운널사'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운널사'는 건과 미영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출처> 디시인사이드 '운명처럼 널 사랑해' 갤러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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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커플' 장혁과 장나라의 깨 쏟아지는 '신혼부부 놀이'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미소를 자아낸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가 시청자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했던 화제의 '신혼생활 놀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8회에서 3년간 이어오던 외로운 독수공방 생활을 청산한 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다시 시작한 '달팽이커플'의 모습이 담긴 장면. 달달한 핑크빛 기운이 감도는 두 사람의 '신혼부부 포스'는 안방극장에 깨소금을 잔뜩 뿌리며 시청자들에게 남은 2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과 장나라는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의 진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청소를 하다 눈만 마주쳐도 하트가 넘실대는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라만 봐도 미소가 절로 나는 듯 끊임없는 눈맞춤으로, 애정 넘치는 '달팽이부부'의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에게 눈길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 그 가운데 침대에 누워 달콤한 신혼의 단잠에서 깨지 못하는 장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진 측은 "장혁과 장나라는 잠시 쉬어가는 찰나의 순간에도 상대방의 곁을 떠나지 않고 담소를 나누며 연신 웃음꽃을 피우는 등 항상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이처럼 타의 추종을 불허할 찰떡 호흡에 현장 스태프들 또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피곤한 줄 모르고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혁과 장나라의 '신혼부부 놀이' 비하인드컷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보기만 있어도 두 사람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구려", "솔로 염장 지르냐!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나는 100% 졌다", "이런 달팽이커플 모습도 이번주면 끝이라니", "두 사람을 보는 내 눈이 즐겁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운널사'는 건과 미영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 Photo & Media provided by ㈜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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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의 주옥 같은 명대사 퍼레이드 속 최고의 명대사는 뭘까? 한 번 보면 빠져드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가 매회 명대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가운데 자칭 '개똥이'라 불리는 '운널사' 팬들이 직접 뽑은 '달팽이표 명대사' 10선을 정리해봤다.

 

1. 심부름은 사적인 게 제 맛입니다.

 

1회. 미영(장나라 분)이 직장 상사의 사적인 심부름에 너스레를 떨며 내뱉은 말. 동료들의 서류 복사는 물론 쓰레기 수거까지, '허드렛일의 달인'으로 남의 부탁을 거절 못하는 미영의 소심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는 이후 18회에서 "욕심은 부려야 제 맛인 거예요"라는 대사로 변모돼 사랑 앞에서 한층 성숙하고 단단해진 미영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2. 내 거에요. 내 거라고요.

 

2회. 미영(장나라 분)이 민 변호사(김영훈 분)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데 이어, 상대 파트너가 자신의 귀걸이를 자기 것마냥 착용한 걸 보고 내뱉은 말. 믿었던 민 변호사의 배신 등 자신을 둘러싼 가혹한 상황에 '내 거'라는 한 단어로 가슴 속 울분을 토로한다.

 

3. 달콤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거든요.

 

2회. 미영(장나라 분)이 자신을 '강력본드'로 거듭나게 해준 건(장혁 분)에게 막대사탕을 선물로 주며 건넨 말. 민 변호사(김영훈 분)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자신을 행운의 여신으로 만들어준 건에게 그 역시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사탕에 담아 전한다.

 

4. 그 사람이 잘 해줄수록 나를 위해 애써줄수록 두려웠어요. 내가 너무 많은 걸 기대하게 될까봐.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오해하게 될까봐. 약속한 그 날에 그 사람을 보내줄 수 없을까봐.

 

8회. 미영(장나라 분)이 한강 둔치에서 건(장혁 분)과 춤추던 중 회상신에 나온 내레이션. 미영은 "그 사람이 잘 해줄수록 겁이 난다"며 사랑에 빠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건과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를 진짜 사랑하게 될까 두렵다는 그녀의 진심이 시청자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5. 제가 감히 당신을 욕심내도 될까요?

 

9회. 미영(장나라 분)이 잠든 건(장혁 분)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내뱉은 사랑의 속삭임. 언제나 모든 것에 욕심없던 미영이 건에게 끌리는 속마음을 처음으로 드러낸다.

 

6. 힘든 건 저보다 그 사람일 거예요. 그 사람 꼭 개똥이하고 저 기억해 낼 거예요. 전 그렇게 믿어요.

 

11회. 건(장혁 분)에 대한 미영(장나라 분)의 믿음이 드러난 한마디. 미영은 건이 유전병으로 인한 기억상실증세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도 그를 향한 믿음의 끈을 놓지 않았고, 이 같은 미영의 믿음은 둘 사이를 한층 더 굳건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됐다.

 

7. 제가 아기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 아기 괜찮나요? 난 상관없어요. 난 아무렇게나 되도 상관 없으니까 아기는 잘못되면 안 돼요. 제발 우리 아기 지켜주세요.

 

12회. 미영(장나라 분)이 교통사고가 난 후 배를 만지며 내뱉은 말. 아기를 잃은 미영의 오열에 시청자들도 함께 오열했고, 미영의 처절한 모성애에 각종 게시판에는 "개똥이 살려달라"는 청원으로 넘쳐났다.

 

8. 이렇게 아픈 거라면 그러니 우리는 운명이 아닐 거예요.

 

12회. 미영(장나라 분)이 프랑스행을 위해 공항 출국장 게이트를 떠나며 내뱉는 말. 건(장혁 분)과 미영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숨긴 채 상대를 떠나 보냈고, 눈물의 이별 후 각자의 삶을 살던 두 사람은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공항에서 스치게 된다.

 

9. 세상에서 제일 나쁜 범죄가 뭔지 알아요? 사람의 진심을, 사랑을, 마음을 이용하는 거예요. 그건 사람이 사람한테 절대 해선 안 되는 가장 나쁜 짓이라고요.

 

14회. 미영(장나라 분)이 다니엘(최진혁 분)의 여동생을 흉내내는 가짜 미영에게 건넨 한마디. 이전에는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미영이지만, 아픈 만큼 성숙해진 그녀는 상대방의 잘잘못을 혼내는 배짱도 생길 만큼 당당해졌다.

 

10. 사랑에 무슨 자격이 필요해요. 내가 괜찮다고 하는데. 시한폭탄 터질 때 터지더라도 미리 겁내지 말아요.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건이씨 혼자 아프게 안 할 테니까.

 

18회. 미영(장나라 분)이 건(장혁 분)의 사장직 사퇴 기자회견장에서 내뱉은 사랑의 고백. 건의 영상편지를 본 후 자신에 대한 사랑이 변치 않음을 깨달은 미영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사랑을 밝히는 데 이어, 진한 눈물 키스로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한다.

 

이 밖에도 "이제 더 남은 행복이 있을까 싶어요. 제가 늘 꿈꾸던 행복을 이미 다 갖다 써버린 거 같거든요. 내 인생에 상상할 수 없던 모든 일이 건이씨를 만나고 일어났어요.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바뀌고, 나만을 사랑해 주는 사람과 가족이 되고 이런 기적같은 일은 아마 앞으로 평생 없을 거에요", "왜 내가 힘들어할 걸 당신이 미리 걱정해요. 이제 그런 거 하지 마요. 왜 아직 일어나지 않은 병 때문에 미리 슬퍼하고 미리 정말하고 미리 울어야 돼요? 울어야 할 때 그때 울면 되잖아요", "우리 개똥이마저 없는데 나는 어떻게 살아요. 제발 돌려주세요. 우리 개똥이 좀 돌려주세요", "행복했다고 생각했던 순간들이었는데 막상 마주하고 나니 애써 행복이라고만 포장하면서 살아왔었나 봐요. 많이 아픈데 또 많이 행복했던 기억이라 아프면서도 행복하고 행복하면서도 아프고 그래요" 등의 대사들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달팽이앓이'를 유발시켰다.

 

한편,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운널사'는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의 사랑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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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역대급 캐릭터 ‘이건’ 역을 맡고 있는 장혁의 맛깔 나는 대사의 비밀이 밝혀졌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측은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입을 풀며 촬영 준비 삼매경에 빠진 장혁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은 신문을 손에 들고 서서 읽으며, 입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회사 로비, 햇살이 드는 창가까지 장소를 불문하고, 완벽한 연기를 위해 촬영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장혁의 모습에서 그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느껴진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진 측은 "소리 내서 신문읽기는 장혁만의 입 풀기 비결”이라고 밝힌 뒤, “장혁은 틈만 나면 신문을 소리 내서 읽으며, 언제든 완벽하게 대사를 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면서 “팔색조 매력을 가진 ‘이건’ 역할을 200% 자기 것으로 소화하고 있는 장혁의 명품 연기력은 이런 성실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혁이 아닌 ‘이건’은 생각할 수도 없다. 마지막 한 회까지 장혁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장혁표 맛깔 대사 비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장혁 특급 연기력 있었군요! 멋집니다!”, “신문이 되고 싶다! 신문이 되고 싶다고!”, “’운널사’ 통해서 장혁의 새로운 면을 많이 본 것 같다! 특급 배우 장혁!”, “이 마성의 남자 같으니라구~ 이렇게 완벽하면 헤어나올 수가 없잖아~”, ”이제 장혁표 이건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아 슬프다.. 운널사 끝나지 말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단 2회만은 남겨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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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달달 로맨스가 다시 시작됐다. 이건(장혁 분)이 김미영(장나라 분)의 손을 잡고 키스를 예고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둘의 로맨스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며 흥분지수를 높였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는 20일 방송에서 진심을 들키지 않으려 냉정하기만 했던 장혁과 장나라가 ‘빗속 데이트’를 계기로 다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하는데, 마음과 다른 둘의 어긋남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건은 다니엘(최진혁 분)이 미영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을 보고 미영이 받아들였다고 생각하고 선뜻 다가서지 못했다. 그러나 미영은 아직 프러포즈를 받아들이지 않은 상황. 다니엘에게 “고마움인지 사랑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모르면 안 되는 거잖아요”라며 거부했다.

 

서로에 대한 본심을 감춘 두 사람의 냉정한 대화들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3년 전 개똥이가 떠난 사거리를 찾았던 미영은 그곳에서 마주친 건에게 “일부러 안 오셔도 돼요. 개똥이는 내가 평생 기억하며 살 테니 건이씨는 다 잊고 편안하게 사세요”라며 건과의 관계를 끊어내려 했다.

 

그러나, 건과 미영은 동일한 부모의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 미영은 지난 교통사고 장소에 국화꽃을 들고 찾아가 “개똥아 엄마 왔어. 엄만 멀리 있어도 하루도 우리 아가 잊어 본 적 없어”라고 말해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후 딸기 케이크를 들고 온 건은 “아빠가 올해도 미안해. 우리 같이 달달한 거 먹자”라며 딸기 하나를 배어 물며 하늘을 향해 눈시울이 붉히는 모습은 가슴을 절절하게 했다.

 

한편, 건과 미영은 이전보다 더 단단해진 끈으로 서로를 보듬고 있었다. 미영은 건이 이영자라는 것을 모른 채 고민을 상담하고, 위로를 받았다. 건은 이영자가 되어 “너무 아픈 기억은 잊어버리는 게 아니라 자신의 빈 가슴 한편에 잘 받아두는 거다”라고 하는가 하면 수목원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토닥토닥 괜찮다 네 잘못 아니야 이제 괜찮다고"라며 미영을 향한 진심을 내비쳐 보는 이들의 마음도 정화되게 했다.

 

다시 썸을 타기 시작한 이들은 시청자들마저 쥐락펴락했다. 미영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함께 하기로 한 건은 “나는 갑 그쪽은 을”이라며 밀당을 시작하자, 미영은 “먼저 손 내미신 건 그 쪽 아닌가요? 저 정도 되는 을 찾기 힘드실 겁니다”며 당당하게 말하고 돌아서 나왔다. 거절을 못하던 과거의 미영은 온데간데 없고, 달라진 미영의 모습에 건은 “우리 달팽이 진짜 멋있어졌네. 보내기 싫게”라고 말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했다.

 

또한,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로 펜션에서 함께 밤을 지새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 설렘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나가려는 미영을 붙잡은 건은 “이 바보 같은 여자야”라며 소리를 친 뒤 미영에게 다가섰다. 달팽이 커플의 달달 로맨스를 기다리던 시청자들은 환호성을 내질렀지만, 키스를 할 듯 말듯한 분위기에서 드라마가 종영되며 시청자의 애간장은 밤새 타들어갔다.

 

‘운널사’식 패러디는 이젠 안 나오면 아쉬울 정도로 요소요소 웃음을 선사했다. 수목원에서 우연히 미영을 본 건이 미행을 들킬 위험에 처하자 온갖 새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며 위기를 모면하며 "이거 완전히 새됐네”라며 가수 싸이의 노래 가사를 내뱉었다. 또 비가 오는 수목원을 바바리를 우산 삼아 뛰어오는 모습은 영화 ‘클래식’을 패러디하며 웃음과 흐뭇함, 울림을 선사했다.

 

이런 달팽이 커플의 재 로맨스 예고에 네티즌은 “이런 요물 시간 도둑. 그래도 ㅎㅎ” “이건 학창시절에 몰래보던 할리퀸 로맨스보다 더 짜릿하다. 대박!!!”, “키스신에서 끊은 제작진을 용서하고 싶지 않지만.. 우린 을이다..TT 오늘잠은 다 잤어 TT”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역대급 커플”, “키스 피하면 용가리한테 불꽃 BOOM 맞을 줄 알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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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아이같이 장난스런 행동과 여심을 뒤흔드는 섹시한 눈빛, 그리고 아픔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성숙미로 안방극장을 연신 들었다 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에서는 달달한 갑질로 '엘리 킴' 미영(장나라 분)과의 데이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건(장혁 분)의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건은 이 날 미영과의 장인화학 콜라보레이션 작업 계약을 앞두고 "나는 갑, 너는 을"이라며 '갑질 연애'를 꿈꾸며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에, 미영을 만난 건은 계약 사항의 갑을관계를 거론하며 "원래 계약이 끝나며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러는 거에요"라며 "그 계약서에 사인하는 순간 내가 갑이고 당신이 을입니다"라며 본격적인 갑질 연애를 시도한다.

 

하지만 "먼저 손 내미신 건 그 쪽 아닌가요? 저 정도 되는 을 찾기 힘드실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돌아서는 미영에게 무참히 패하고 만다. 그러나 돌아서서 나가는 미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우리 달팽이 진짜 멋있어졌네. 보내기 싫게"라고 읊조리며 미소 짓는 순간, 미영과의 식사는 놓쳤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을 '건이앓이'로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이처럼 시작된 건의 밀당은 물러섬이 없었고, 그는 철없는 행동 속에 은근한 사랑을 담아 미영에게 서서히 다가갔다. 건은 회사 수목원에 갔다가 스케치하러 온 미영을 목격하고, 그녀의 뒤를 염탐했다.

 

미영의 시야를 피해 마치 숨바꼭질하듯 나무 뒤를 요리조리 숨던 건은 급기야 미영에게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소쩍쿵', "맴맴", "뻐꾹" 등 다양한 새소리로 위기를 모면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 과정에서 장혁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함께 쫓고 쫓기며 밀당을 주고받는 장혁과 장나라의 코믹 케미는 시종일관 브라운관을 환하게 만들며 왜 이들이 절대 최강의 케미 커플인지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그런가 하면, 수목원 별장에서의 건은 미영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로맨틱 가이였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수목원 별장에 갇히자 건은 빗소리를 들으며 "토닥토닥 괜찮다. 네 잘못 아니다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미영의 아픔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그러나 이에 불편해진 미영이 집에 가겠다고 일어나다가 현기증에 휘청거리자 미영의 손을 덥석 잡으며 미영이 현재 아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열이 펄펄 끓는 그녀를 잡을 수도 그대로 보내줄 수도 없는 순간도 잠시 "이건씨가 내 걱정해주는 거 사양하고 싶어요.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잖아요"라며 모진 소리를 내뱉는 미영에게 "이 바보 같은 여자야"라며 거칠게 포옹해 이들의 러브라인이 재점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동시에 팔색조 건에게 빠져드는 시청자들을 밤잠 설치게 했다.

 

이처럼 장혁은 때로는 로맨틱남의 애잔한 눈빛으로, 때로는 상남자의 강렬한 눈빛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더불어 개똥이의 기일에 맞춰 케이크를 준비한 뒤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하늘을 보며 "개똥아 아빠가 올해도 미안해"라며 눈물로 인사하는 애틋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뜨거운 부성애까지 더해지며 '출구 없는 장혁 앓이'로 만들고 있다.

 

이 날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장혁 왜 이렇게 잘생겼을까요?, "장혁이 최고다!", "건이 오늘 수작부리는 거ㅋ 완전 바람직하더라", "별장에서 건이 표정.. 노리고 섬 들어왔다 마지막 배편 놓친 후 남친 표정 같아서 웃겼어", "어제 장혁 행동 하나하나에 심쿵", "건이랑 미영이 투닥질 그만 하고 어서 러브러브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6회는 오늘(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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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나날이 업그레이드된 연기 포텐으로 '운널사'에 최적화된 이건 캐릭터를 완성했다. 코믹 연기로 이건의 허당스러운 면모를 그리면서도 그 속에 애잔, 짠내, 순정, 진지 등이 제대로 잘 버무려진 일당백 연기는 시청자들의 밤잠을 뺏어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 13회에서는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엘리 킴으로 돌아온 미영(장나라 분)을 한 시도 잊지 못하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 건(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와중에 마카오에서처럼 2006호 문 앞에서 운명처럼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이에 힘입어 '운널사' 시청률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하며, 동시간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 회에서 6.6%의 시청률로 수목 드라마 중 3위로 시작했던, '운널사'는 닐슨 코리아 기준 13회 에 전국 시청률 11.5%, 수도권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당당히 수목 드라마 1위를 꿰차며 대역전극을 펼쳤다. 앞으로 '운널사'의 유쾌한 반란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혁표 코믹연기는 역시 장혁이라는 감탄과 함께 시청자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미영을 보고자 찾은 전시회장에서 그는 첩보영화의 주인공처럼 뛰고 구르며 남의 눈에 피해 전시장에 침투했고, 007 작전을 방불케 하며 '당신의 영원한 1호 팬 언제 어디서나'라는 큼직한 글씨가 적힌 화환까지 주문했다. 화환이 도착하자마자 풀숲 어딘가에서 불쑥 튀어나와 결제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미영을 향해 모든 촉을 세우며 그녀만을 바라보는 건의 애절한 모습은 여심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이에, 코믹을 넘어선 감성 로맨스 연기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건이 미영의 전시회 카달로그를 보며 “개똥아, 엄마 참 멋있다”며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에서는 그 동안 장혁이 보여줬던 허세 가득한 코믹 연기를 지운 채 깊이 있는 눈으로 진심 어린 사랑을 느끼게 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포장마차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우리 개똥이 하나도 안 변했네. 내가 준 거는 아주 커다란 상처밖에 없는데"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갈 수 없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처럼 이 날 장혁은 '그가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이건이 되어 브라운관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였다. 동에 번쩍 서해 번쩍 미영의 24시간을 쫓으며 팔불출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다니엘(최진혁 분)의 작은 스킨십 하나에 목청 높이며 안절부절 못 하고, 전 장모에게는 여전히 살가운 사위 노릇을 하며 능글능글하면서 미워할 수 없는 모습을 그리는 등 대체불가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 날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장혁이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었나? 알았는데 그래도 새삼 놀랐네", "건이 달팽이 덕후, 팔불출이 따로 없네", "오늘 한 회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장혁 졸귀+존잘", "오늘 2막 시작이라 좀 늘어질 줄 알았는데 나의 착각일 뿐. 꿀잼+조청잼", "역시 남녀관계는 썸탈 때가 제 맛~", "원작과는 비교불가 제 인생드라마" 등 다양한 댓글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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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장혁 앞에서도 당당했던 장나라가 아기를 잃고 무너졌다. 매회 위트 넘치는 영상과 설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교통사고로 아기를 잃은 장나라의 모습이 방송되면서 안방극장을 폭풍눈물로 가득 채웠다.

 

장나라의 열연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TNmS에 따르면 '운널사'의 시청률은 전국 10.6% 수도권 13.7%로 전회보다 0.8% 상승, 수목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며 대 역전을 시작했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10.3%, 수도권 11.4%를 기록하며, 지난 회보다 0.4% 상승 수목 드라마 중 2위로 뛰어올랐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운널사'는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며 수목드라마 시장마저 울고 웃게 하고 있다. 향후 치열한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운널사'의 폭발적인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의 7일, 12회에서는 시청자들에게 하염없는 눈물을 선사했다. 김미영(장나라 분)은 교통사고로 유산을 했고, 사랑의 기폭제였던 개똥이의 유산으로 미영과 이건(장혁 분)은 끝내 이별했다. 건은 유전병으로 아버지, 할아버지처럼 요절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미영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척하며 이별하는 등 안타까움의 도미노 현상에 시청자들은 가슴을 쳤다.

 

미영과 만난 건은 "오늘부터 아내자리 그만 하셔도 됩니다. 그만해요. 이제 청승 떤다고 누가 알아줍니까? 세상을 어떻게 헤쳐나가겠습니까?"라고 말하며 이별을 통보한다. 이에 미영은 "그렇게 독하게 얘기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 결심했으니깐. 헤어져요 우리"라며 헤어짐을 받아들였다. 헤어지기 직전 건은 "김미영씨 주눅들지 말고 강력하게! 알잖아요 강력본드"라며 미영이 향후 자신만만하기를 바라는 자신의 속내를 내비친다. 이에 미영은 건이 기억이 돌아왔음을 느끼고 돌아서 건이를 부르며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가 나고 만다.

 

그 한 순간이 건과 미영을 돌아올 수 없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교통사고로 미영은 생사를 헤매게 된다. 피가 철철 나는 순간에도 미영은 배를 만지며 "저 아기를 가졌어요. 제발 우리 아기를 살려주세요 저는 상관없어요 우리 아기를 살려주세요"라고 오열하다 혼절하고 만다.

 

아기를 잃은 미영의 오열에 시청자들도 함께 오열했다. "개똥이 좀 살려주세요. 우리 개똥이 좀 살려주세요"라며 오열하는 미영의 처절한 모습에 각종 게시판에는 "개똥이 살려달라"는 청원으로 넘쳐났다.

 

그 동안 생면부지의 두 남녀 건과 미영을 마법처럼 연결했던 '개똥이'는 그렇게 사라졌다. 이에 미영 역시 강해졌다. 마지막으로 건을 만난 미영은 "지금이라도 다 잊고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어떤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전처럼 제 곁에 있어줄 수 없나요?"라고 물은 후 "미안해요"라는 단호한 건의 대답에 이혼서류를 건네주고, 다니엘과 함께 프랑스로 떠난다. 특히, 마지막 "이렇게 아픈 거라면 우리가 운명이 아닐 거예요. 설령 우리가 다시 만난다 해도 우리 모르는 척 해요. 건이씨 잘 지내세요"라는 미영의 나레이션이 흘러나오면서 3년 후 시작된 이들의 재회가 다시 해피 엔딩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였다.

 

'운널사' 12회는 아기 잃은 엄마의 모습에 티슈 없이는 볼 수 없을 만큼 절절하게 사무치는 한 회였다. 특히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 집에 돌아온 미영이 개똥이 태교 일기를 부여잡고 울며 "미안해"라며 탄식하듯 내뱉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자동눈물과 함께 아기를 잃고 안으로 무너지는 모성애를 함께 하게 했다.

 

이 장면에서 장나라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태교일기를 부여잡고 소리를 터트리지 못하고 안으로 삭히며 미안함에 몸서리치는 엄마의 안타까움을 여실히 보여줬다. 또한, 과도한 클로즈업이 아닌 텅 빈 방안에서 홀로 오열하는 장나라의 뒷모습이 화면에 담기면서 홀로 남겨진 슬픔을 배가시켰다.

 

장나라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SNS 등에서 “우리집 티슈 동났어ㅠㅠ” “오늘은 로코 아닌 정통멜로인듯 둘다 연기신 내렸다” “너무 울어서 정신없네” “펑펑 울다보니 3년 후 담주 수요일 빨리 왔으면” “장나라 3년후 심쿵! 너무 이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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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터트리다가, '펑펑' 울리고야 말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지금까지 기발한 코믹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웃긴데 이어 이번에는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며 한 여름 밤 시청자들을 펑펑 울렸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가 6일 11회에서 집안 유전병인 헌팅턴무도병의 증세 중 하나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이건(장혁 분)이 김미영(장나라 분)과 아이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머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마음이 쓰이고, 뭔가를 잃어버린 듯한 허전함을 느끼는 건을 통해 운명처럼 얽힌 둘 사이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느끼게 했다.

 

건의 모든 기억은 리셋됐다. 건이 강세라(왕지원 분)와 마카오 여행을 가기 전으로 돌아갔다. 세라에게 프러포즈할 반지를 사러 갔다가 미영과 부딪혔던 기억뿐인 건이 미영을 “김 비서”라고 부르는 등 하루 아침에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했다.

 

특히, 기사를 통해 미영과 아이 때문에 계약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내뱉는 독설은 이전의 건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건은 미영에게 "뱃속 아이가 내 아이가 맞냐", “당신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다” 등의 얘기로 미영을 가슴 아프게 했다.

 

그러나 둘을 잇는 운명의 끈은 상상 이상으로 끈끈했다. 건은 미영을 쌀쌀맞게 대하면서도 마음은 미영을 기억하고 알아서 움직였다. 휴대폰 속 ‘달팽이♡개똥이’의 당사자가 미영인 걸 알고 미묘한 감정을 느낀 후, 미영이 준 사랑의 사탕을 보자마자 감정이 다시 파도처럼 요동치며 되살아나 결국 하나씩 사랑을 기억해내기 시작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던 것은 장혁의 오열 연기였다. 장혁이 달팽이를 부르며 오열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께 울었다. 세라(왕지원 분)와 찍은 사진을 찾던 건은 미영에게 받은 사탕을 발견하고 기억이 조금씩 돌아왔다. “뭔가 아주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 같다”며 세라를 뒤로하고 미영에게 향하면서 그에게 상처 준 말과 행동들을 떠올렸다.

 

이내 “달팽아~ 개똥아~”라며 차를 운전하며 오열하는 장면은 가슴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또한, 건의 곁에서 건을 지키는 장나라의 세밀한 감정연기에도 극찬이 이어졌다. 건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얘기할 때 눈동자가 미세하게 떨리는 섬세한 연기에 시청자들은 공감하고 함께 슬퍼하며 해피엔딩이 되기를 응원했다.

 

이 과정에서 '운널사'의 이동윤 PD는 특유의 빠른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결국 한 회 동안 기억을 잃고 다시 찾는 초스피드 전개로 식상함과 지루함을 덜며 신의 한 수가 됐다는 평이다.

 

이에, 각 포탈사이트는 밤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이어갔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시청자들이 격려와 극찬을 오가며 제작진과 배우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장혁이 우는데 나도 눈물이.. 나 미친 거야? 왜 이래?” “여운 쩐다” “장혁 최고 연기 후덜덜.. 시청률만 오르면 된다” “운널사가 갑이다. 역대급 로코” “11화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예고보니 낼은 더 엉엉 울 것 같은데. 너무 슬프다. 레전드 로코” "작진,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석고대죄합니다", "오늘 꺼 보고 나니 9,10회에서 왜 그렇게 달달함을 넣었는지 알겠어" "오늘 방송은 소장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목 드라마 시장은 한층 뜨거워졌다. 1위와 3위의 차이가 0.6%P로 좁혀지며 한치 앞을 알 수 없게 됐다. 이에 '운널사'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9.9%, 수도권 11.3%를 기록하며 지난회보다 0.2%P 상승, 수목 드라마 중 유일한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로써 '운널사'가 향후 얼마나 상승하며 수목 드라마 시장에 놀라운 반전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2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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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의 ‘상큼 발랄’과 ‘우아’를 오가는 극강 미모가 포착됐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광대 승천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측이 안경을 유무에 따라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는 장나라 미모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평소 안경을 쓰고 있는 일명 ‘안경 달팽이’ 김미영(장나라 분)의 모습과 트레이드 마크인 뺑뺑이 안경을 벗고 세련된 모습으로 드레스업한 일명 ‘민 달팽이’ 미영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달팽이’는 미영의 극중 애칭. 건(장혁 분)이 미영을 ‘우리 달팽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며 미영의 별명으로 등극했다. 그에 따라 실제 드라마 속에서 CG로 안경을 쓴 달팽이가 등장하는 등 미영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적극 사용되고 있다.

 

‘안경 달팽이’ 장나라는 한 마디로 큐티 러블리. 동그란 안경과 장나라의 조막만한 얼굴, 반달 눈웃음과 가지런한 입매가 조화를 이루며,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반면 안경을 벗은 ‘민 달팽이’ 장나라는 우아한 여신이 따로 없다. 안경을 벗으니 확연히 드러나는 맑고 깊은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고혹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낸다.

 

단순히 안경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지만, 장나라는 표정부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상큼함과 우아함, 극과 극을 오가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시에 안경을 쓰나 벗으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신’인 장나라의 미모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안경 달팽이과 민 달팽이의 미모 대결 소식에 네티즌은 “안경을 쓰나 안 쓰나 미모는 어디 가는 구나.. 원판 불변의 법칙이네~”, “나는 개인적으로 안경 달팽이가 너무 좋음! 사랑스러움!”, “안경 벗은 모습은 그냥 여신이네 여신~ 눈을 뗄 수 없음!”, “이건 안경이 장나라 빨 받은 거~”, “장나라 너무 사랑스럽다! 장나라의 안경이 되고 싶다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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