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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내려서 에펠탑으로 가는 길목에서 처음보는 것은 기념품가게로 파리 기념주화 판매기계가 눈에 확 다가 온다. 파리관광지에가면 거의 모든 포인트에 해당 지역특징을 살린 기념주화 2유로로 판매가 된다. 처음에는 기념품이 될것 같아 구입 하다 보면 무시 못할 금액이 지출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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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에펠답을 설명하면 에펠탑은 17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념 기념으로 1889년에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임시구조물이었다. 전세계 최고 높이였고 자유의 여신상 건축에 참여했던 귀스타프가 설계했다. 한동안 라디오 방송용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재료가 철로 되어있어 날씨에따라 높이가 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주야간 모두 관광객이 많은곳으로 관람을 하기위해서는 케이블카나 계단투어를 할 수 있다. 에펠탑을 가장 아름답게 보기 위해서는 강 건너편인 샤이요 궁앞에서 바라보면 된다.

파리 에펠탑으로 가다보면 지금은 도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아주 귀여운 크레인을 발견할 수있다. 공사용으로 가져다 놓은것 같은데, 프랑스에 제품은 모두 디자인적 요소가 많이 강조 된것 같다. 차량이든 건물이든 평범한것이 없는것 같다. 항상 평범한 것 들만 보던 나에게는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느끼는 문화적인 체험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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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 거의 다다르면 한국에서도 있는 동전 자동 화장실이 보인다. 여행을 해보면 알겠지만 화장실 가는것이 먹는것과 동일하게 중요한것을 볼 수 있다. 특히 프랑스는 공중화장실로 불리는 맥도날드 매장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에 가까움으로 이런곳들을 유심히 봐둘 필요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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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은 높기때문에 이정표가 별로 필요없지만 이정표가 궁굼하다면 아래 사진을 보면된다. 축제 포스터와 같이 있는 프랑스식 이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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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으로 가다보면 정말 유럽에 온것 같은 문양을 가진 건물들을 보게 되는데 책에서만 보다가 직접 본나는 건물벽만 보면서 걸어 다녔다. 정말 차와 강변에 현대식 유람선만 없고 마차만 다닌다면 17세기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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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가를 지나니 공원 숲 너머로 에펠탑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사진이나 텔레비젼에서만 에펠탑을 보던 나는, 에펠탑이 가까이 오기시작하고 조금씩 보이자 카메라를 쥔 내손엔 연신 셔터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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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광장에 도착하니, 아침 10정도 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이라 에펠탑 네귀퉁이 입장구중 2군데만 오픈이 되어있었고, 개인/단체/기타로 입장이 가능했다. 나는 에펠탑에서 보는 경치가 의외로 별로(?)라는 소문을 들어서 밑에서 사진만 찍고 있는데.. 역광이고 에펠탑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커서 아래에선 마땅히 찍기가 힘이 들었다. 그래도 광각으로 괴상하게(?)생긴 에펠탑을 찍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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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는 에펠탑을 제대로 못찍을것 같기만하다. 샤이요 궁은 역광측이라 촬영하기가 조금 그래서 아예 순광촬영이 가능한 상드마르스공원에서 촬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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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벅투벅 투덜거리면서 지나가는데 걸어다니는 경찰에, 기마 경찰까지, 게다가 왠 경찰도 아닌 무시무시한 총까지 들고 다니는 3인조 군인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숙소로 와서 민박집에 물어봐서 안것이지만 독일 월드컵으로 인해 보안 및 테러 안전 강화 일환으로 중요 거점에 군인도 경계업무에 투입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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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을 보고 샤이오궁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왜냐하면 에펠탑을 이쁘게 관람하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가다보니 파리 관광용 버스 2종류중 붉은 색의 버스를 보게 되었다. 관광차량은 계속 이동하는 형과 포인트마다 탑승과 하차가 자유로운 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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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파리사람과 아닌사람이 구별 잘되는것 중 하나가 파리사람들 대부분이 차든 사람이던 교통신호가 아니더라도 융통성(?)있게 길을 건너고 차량을 운행한다는 점이다. 아마도 파리여행이 몇일차가 되면 어느샌과 사람들과 함께 신호 위반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에펠탑에서 다리를 건너다보면 파르페와 아이스크림 바게트샌드위치 가게들을 볼 수 있다. 여행에서 가장 남는것이 보는것과 먹는것이 아닌가 한다. 특히 파리는 지금 무더위 중이므로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하나를 사서 걸으면서 샤이오 궁으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사서 먹고 싶었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축복 받은 몸이기때문에 군침만 흘리고 지나간다.

샤이요궁으로 가는 길에 보면 기념품 가게, 간식을 살수 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 기념품 가게에 가면 품질이 우수한것들이 많아서 마음 궂게 잡지 않으면 주머니가 가벼워 지기도 한다. 나에겐 파리의 전경을 담을 흑백사진이 자꾸 유혹하는데 구입할까 말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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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커서인지 국력이 모자라서인지 비행기는 정식 탑승구에서 내린것이 아니라 계류장 임시 정류장에서 내려서 공항버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입국하자마자 이런 대우를 당하니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호주 국제공항에서 있을때 들은 이야기로는 해당국가 공항에 아침시간대에 착륙하는 국가가 대부분 국력이 좋고 시간대에 상관이 없다면 정식 탑승구에 컨텍하는 국적기가 국력이 우수하다고 들었던 풍월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

역시 계류장에서 입국심사대로 가는 길또한 별로 기분이 --;. 대한민국 국적기이지만 일본 손님이 1/3정도 타 있었습니다.

 월드컵때문에 보안이 강화되어 입국심사전 공항 씨큐리티가 아닌 경찰이 직접 국가 여권별로 심사가 틀렸습니다. 일본인 일본말로 인사하며 상냥하게 입국을 시키고, 한국사람은 그냥 여권이랑 사진만 보고 무심히통과 중동계열은 현미경 같은걸로 여권 확인하며 꼬치꼬치 질문을 이어 나가는데... 정말.. 머리속으로 국력국력 이런생각만 나네요.

문제는 이곳이 정규 심사장이 아니기때문에 에어콘이 작동 하지 않는 지역이란 곳이 문제였습니다. 아 더워..
탑승했던 항공기가 보잉 400 이었기때문에 거의 만석으로 파리에 도착한 여행객이 무척 많아서 이런 확인절차는 무척 지루하고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겨우 경찰의 여권 확인 절차가 끝내고, 입국심사장으로 이동했는데, 입국심사관은 국적에따라서 쉽게 통과가 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렇더군요.. 외국나가봐야 국력을 알게 되는데 우리나라는 음.. 슬프지만  ... 국력 수준이 우리 생각과 틀리게 동남아랑 별로 차이가 나질 않는것 같습니다.

유럽은 국경의 의미가 많이 없고 대한민국은 대부분의 나라와 무비자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사실 여권 진본 확인만하면 여권에 입국 도장을 찍어서 통과를 잘해주는데... 한국인과 틀리게 일본 관광객은 은 유럽에서 특히 구 동유럽지역 일부 국가가 무비자 협정이 없기때문에 비자를 입국전 국가에서 관관비자를 취득해서 들어가고 있기때문에 입국사증을 일일이 확인하는 경우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제 예약한 파리에 해바라기 민박집에 가기위해 RER이라는 교외노선 지하철 티켓을 8유로에 구입하여 숙소로 향했다.

차로 이동할생각으로 일반옷가방, 노트북가방, 카메라가방, 트라이포트등.....짐이 워낙 많아서 숙소로 가는 길은 무척 험난(?)했습니다. 한국에 지하철에선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가 거의 설치가 되어있고 지하철 시설이 잘되어 있어 냉온방 시설이 쾌적한 반면,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은 지저분하고 실내공간이 작고 좀 그랬네요 --;

여행을 다녀보면 한국에 교통시스템은 어떤 나라에 비교해서도 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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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200 | Normal program | 1/125sec | F/5.6 | ISO-200 | 2006:07:01 19:42:11

유럽여행을 하기위해서는 2가지가 있는데 유레일패스란 기차를 이용하는 방식과 자동차로 이용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사진 촬영이 주목적이기때문에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유럽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푸조리스를 선택한 나는 이제 여행에 루트를 짜고, 여행지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나는 가민사의 GPS를 노트북에 연동해서 여행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노트북과 GPS 네비게이션 솔루션을 선택하기로 했다. 사실 한국에서 유럽형 네비게이션은 파인픽스사만 정식 출시가 되어 있어 대상에서 제외 시켰다.

준비중에 여러가지 조합을 만들어 테스트 하던중 최적에 솔루션을 찾아 내었다. 노트북+GPS모듈(4800bps)+마이크로소프트사 오토파일럿이란 프로램이 선정 되었다.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 지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최선 정보지도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유럽현지언어 도로명과 지명이 익숙치 않은 우리는 미국에서 만든 지도는 두가지를 병기표기하고 있어 유리했고, 네비게이션 사용에 익숙하고 장비 문제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기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운영상의 어려움이 많아서 사진에 나오는 미오 168모델을 스위스에서 결국 구매하게 된다. 배터리로 움직이는 모델이라 잠시 꺼우더라도 꺼지지 않아서 편리한 점이 많고 검색이나 찾기 그리고 위치 정정이 쉽게 되는 장점이 있었다.

 

프로그램으로 만든 예상 이동 경로및 소요시간은 아래와 같다.

[각 도시별 거리 및 예정 시간]
빠리 드골공항 - 룩셈부르크 : 384.6, 3시간 40분
룩셈부르크 - 하이델베르크 : 248.4, 2시간 14분
하이텔베르크 - 누론베르그 : 232.5, 2시간 07분
누론베르크 - 프라하 : 323.4, 3시간 16분
프라하 - 빈 : 325.3, 3시간 27분
빈 - 짤츠부르크 : 298.9, 2시간 50분
짤츠부르크 - 인스부르크 : 198.0, 1시간 44분
인스부르크 - 취리히 : 289.9, 2시간 59분
취리히 - 루체른 : 52.3, 36분
루체른 - 인터라켄 : 68.2, 55분
인터라켄 - 생모리츠 : 297.6, 3시간 26분
생모리츠 - 베로나 : 265.6, 3시간 33분
베로나 - 베네치아 : 121.2, 1시간 16분
베네치아 - 산마리노공국 : 276.3, 2시간 48분
산모리노공국 - 로마 : 313.1, 3시간 37분
로마 - 피렌체 : 273.6, 2시간 44분
피렌체 - 피사 : 98, 1시간 2분
피사 - 제네바 : 163, 1시간 38분
제네바 - 모나코 공국 : 178.9, 1시간 47분
모나코 공국 - 니스 : 20.1, 20분
니스 - 칸느 : 35.6, 28분
칸느 - 마르세유 : 176.9, 1시간 43분
마르세유 - 아비뇽 : 96.7, 1시간 4분
아비뇽 - 몽쌍미셀 : 871.9, 8시간 7분

몽쌍미셀 - 노르망디
노르망디 - 르와르 고성지대
르와르 고성지대 -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 - 아스테릭스 공원
아스테릭스 공원 - 빠리
(몽쌍미셀, 노르망디, 르와르 고성지대, 베르사유 궁전, 아스테릭스 공원)
=> 위 장소는 빠리와 인근지역으로 거리는 산정안함. 현지 지도보고 산정을 해야 함.

[각 지역별 영문표기명]
룩셈부르크 : luxemnourg
하이델베르크 : heidelberg
누론베르그 : nurnberg
프라하 : praha
빈 : wien
짤츠부르크 : salzburg
인스부르크 : innsbrock
취리히 : zurich
루체른 : luzern
인터라켄 : interlaken
생모리츠 : st.moritz
베로나 : verona
베네치아 : venezia
산마리노공국 : repubblica di san marina
로마 : roma
피렌체 : firenze
피사 : pisa
제나바 : genova
모나코 공국 : princpaute de monaco
니스 : nice
칸느 : cannes
마르세유 : marseille
아비뇽 : avignon
노르망디 : Normandie
몽쌍미셀 : mont st. michel
르와르 고성지대 : chateau de loire
베르사유 궁전: chateau de versailles
아스테릭스 공원 : parc aste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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