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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냉철한 카리스마와 애끓는 눈물연기를 오가며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5회 분에선 자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연우(한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과거 기억을 모두 되찾은 연우는 자신이 세자빈에 간택된 후 갑작스럽게 죽음에 이른 과정에 의문을 품고 그 배후를 찾기 위해 설(윤승아 분)과 함께 은밀히 조사에 나선다.

먼저 연우는 설에게 세자빈으로 간택되었을 때 별궁에서 자신의 습의를 도와주었던 노상궁을 찾아 당시 정황을 자세히 듣고 오도록 지시한다. 이어 어린 시절 연우와 함께 민화 공주(남보라 분)의 예동으로 들었던 중전(김민서 분)이 자신을 은밀히 궁으로 부르자 또 다른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거라 판단하며 그 부름에 당당히 응한다. 

또 기억이 돌아왔으나 함부로 나설 수 없는 상황이기에 설을 통해 가족의 안위를 살피게 한 연우는 아버지의 무덤을 찾았다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병사가 아닌 자결로 생을 마감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깊은 슬픔에 숨죽여 오열한다. 

이 과정에서 한가인은 세자빈 시해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가며 연우 특유의 총명함에 냉철한 카리스마를 더하는 가하면 자신 때문에 죽음을 택한 아버지와 슬픔에 잠긴 어머니를 보며 소리 없이 오열하는 상반된 연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드라마 게시판과 SNS에는 "명탐정 연우 납시오~“, ”냉철한 카리스마에 숨죽인 오열 연기까지.. 2색 매력 굿~“, ”한가인이 변하니 멜로도 미스터리도 긴장감 UP"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연우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며 그녀를 둘러싼 훤(김수현 분)과 양명(정일우 분)의 사랑도 한층 깊어질 ‘해품달’ 16부는 오늘밤 9시 55분 방송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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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Manual | 1/80sec | F/2.8 | ISO-1000 | 2012:02:03 14:35:27


배우 한가인이 무녀 월이 아닌 과거 기억을 되찾은 연우로 캐릭터 변화를 본격화한다.

한가인은 지난 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4회분에서 어린 연우(김유정 분)가 궁에서 쫓겨나기 전 머물렀던 은월각에 혼령받이로 들었다 오랜 시간 단단히 묶여 있던 기억의 봉인을 풀고 월에서 연우(한가인 분)로 돌아왔다.

특히 방송 말미 혼령받이로 들인 월의 생사를 확인하고자 은월각에 들린 관상감 일행에게 서늘한 눈빛으로 "그 소녀는 이제 더 이상 울지 않을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향후 캐릭터 변화를 예고했다. 

한가인은 이번 주 방송되는 15회분부터 자신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그 배후를 찾기 위해 설(윤승아 분)과 함께 은밀히 조사에 나선다. 그동안 잃어버린 기억의 편린들이 떠오를 때마다 이를 신기로 오해하고 수동적인 반응을 보여 왔지만 과거 기억을 모두 되찾은 만큼 연우 특유의 총명함으로 엉켜있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게 되는 것.
   
또한 왕과 무녀라는 신분의 차이, 자신을 통해 다른 여인을 바라보고 있다는 오해로 가까이 가지도 멀어지지도 못 한 채 안타까운 마음만 키워가던 훤(김수현 분)과의 사랑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훤이 오랜 시간 잊지 못 하고 그토록 그리워했던 이가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만큼 훤을 향한 연우의 사랑은 물론 그런 연우를 알아보는 훤의 사랑도 더 절절하고 뜨거워질 예정이다.

이처럼 미스터리와 멜로의 중심에 선 한가인이 보다 동적인 캐릭터로 변화를 꾀하며 한층 다이내믹해질 극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기억이 돌아온 연우의 모습이 그려질 ‘해품달’ 15회분은 오늘(22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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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1/500sec | F/3.2 | ISO-100 | 2012:02:12 12:36:46

배우 한가인이 피 칠갑 고문 신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3회 분에선 중전(김민서 분)과 합방하려던 훤(김수현 분)이 정체불명의 살을 맞아 쓰러진 후 월(한가인 분)이 왕을 무고한 죄로 모함을 받아 고문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윤대형(김흥수 분)은 훤에게 살을 날렸다는 모함을 받고 의금부에 압송된 월에게 “주상과 연정을 나누었다” 거짓을 고하면 살아서 궐을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다. 하지만 월은 자신 때문에 곤경에 처할 훤을 걱정하며 윤대형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추국장으로 끌려갔다.

형틀에 묶인 채 피와 살이 튀고 뼈가 부스러지는 고문을 당하는 월. 그렇게 까무러칠 만큼 혼미한 정신 속에서도 훤의 안위만을 걱정하며 자신의 무고함을 끝까지 굽히지 않는 강인함으로 윤대형에게 맞섰다.

한가인은 지난 12일 진행된 추국 장면 촬영에서 대역을 거절하고 형틀에 묶여 피범벅이 된 채 곤장을 맞는 신을 직접 소화했다. 긴 시간 고문당하는 연기를 해야 하는 한가인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때리는 배우들의 동작이 매번 조심스러웠지만 날이 저물 때까지 형틀에 묶여 맞는 신을 촬영한 한가인은 거의 탈진상태에 이를 만큼 힘겨워 했다.

하지만 한가인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죽음의 위기에서 조차 오직 훤의 안위만을 걱정하는 월의 강인한 모습을 꿋꿋하게 연기해 냈다. 스탭들은 추운 날씨에 버선도 신지 못 한 얇은 소복차림으로 힘든 촬영을 무사히 끝낸 한가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드라마 게시판과 SNS에는 “뺨 맞고 갇히고 인두질 당한 것도 모자라 이젠 형틀에 묶여 곤장까지.. 월의 고통은 언제쯤 끝나는 건가” “한가인의 수난시대.. 피범벅 열연에 놀랐다” “한가인의 고통이 마음을 저며 온다. 말 그대로 온몸 열연”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 MediaPape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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